지름 기록

로보락 S7 MaxV Ultra

연뉴리 2022. 5. 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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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로보락 S7 을 써보고 후기가 꽤 좋았던터라 하나 구입할까 생각하던 중,

울트라 모델이 나올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S7+ 를 사려는 지름욕을 누르며 인내하여 결국 울트라를 구입했다.

 

오오 거대한 상자.

 

헉 옆에 이렇게 상처가;

 

다른쪽도 이렇게 상처가 났다. 괜찮겠지?

 

그래도 덕분에 상자는 멀쩡했다. 엄청 거대한 사이즈!

 

뚜껑을 열면 이렇게 되어있고, 받침대가 들어있다.

그걸 들어내고 스티로폴을 치우면,

 

요로케 청소기가 나옴.

청소기를 들어내면,

 

도크가 이렇게 누워있다. 크다!

조심스레 꺼내봤다.

 

윗쪽에는 청수, 오수통과 먼지통이 있고 아래에 청소기가 도킹한다.

 

꽤 덩치가 크다.

 

혼자 뽈뽈거리며 잘 청소한다.

베란다로 나가는 낮은 턱 정도는 쉽게 넘어간다.

 

청소 상태가 생각보다 더 양호한듯.

 

청소를 하다가 중간중간 물을 보충하고 걸레를 빨러 도크로 들어간다.

청소를 마치고 열어본 오수통.

 

사진과 같은 양 정도가 오수통에 담겨있다.

한 세네번 하면 꽉 찰듯?

그래도 오수가 담겨있으면 냄새날 것 같아서 화장실에 버려줌.

 

청소기 돌리기 전날 바닥 걸레질했는데...

걸레가 안닿는 곳에 들어가서 이렇게 됐다고 생각하기로 함.

 

열심히 청소한 흔적. 32평의 집을 청소하는데 63분 걸렸다고 나옴.

지가 알아서 각 공간을 구분하는것도 신기하다. 참 세상 좋아졌다 싶다.

 

사실 귀찮아서 걸레질은 매일 안하는데 (사실 청소기도...) 매일 걸레질한 바닥에서 살수있다니 삶의 질이 올라간 것 같다.

매우 만족스러운 지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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