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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괜찮은 부대찌개를 먹을 수 있는 집 ★
위치
메뉴
정자동에 있는 부대찌개집. 무슨맛일까 궁금해 찾아갔다.
업소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다.
착석.
가게 전경.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후 가서 한산.
부대찌개는 이렇게 끓기 전에는 참 볼품 없다.
뚜껑 덮고 끓기만을 기다린다.
고통의 시간...
반찬을 갖다 주셨다.
무난무난한 맛.
오픈! 먹음직스럽다.
부대찌개를 혼자 먹으면 가장 큰 장점은 저 햄과 소세지가 다 내꺼라는 점이다.
조금 건져 먹고 라면 사리를 시켜서 반만 넣는다.
매우 꼬들거릴때 건져서 먹는다.
건더기가 푸짐하다. 끓기 전과는 전혀 다른 비주얼.
햄들을 보고있으니 행복하다. 부드럽고 맛있다.
햄도 건져 먹고,
소세지도 건져먹고~
밥이랑도 먹어준다.
정말 부대찌개를 상상했을 때 딱 정석적인 맛을 내는 곳이다.
옛날맛 부대찌개가 생각난다면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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